서울도 다시 빗줄기가 굵어졌습니다.
화면에 붉은색으로 보이는 강한 비구름대가 영향을 주고 있는데요.
특히 포천과 의정부 등 경기 북부, 강원 북부 지방을 중심으로 시간당 4-50mm 안팎의 세찬 비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현재 강원 북부 일부 지방에는 호우 경보가, 서울 등 수도권과 그 외 강원 북부 지방에는 호우 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
오후부터는 빗줄기가 더욱 강해지겠습니다.
내일까지 중부 지방은 많은 곳은 150mm이상의 폭우가 쏟아지겠고, 남부 지방은 10에서 40mm 가량의 비가 오겠습니다.
장마전선은 목요일까지 영향을 주겠는데요.
이후로는 1호 태풍 네파탁이 우려됩니다.
금요일쯤 중국 동해안을 스치듯 지나 이후 우리나라 서해안쪽으로 북상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계속해서 발표되는 기상정보를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날씨 정보였습니다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8_201607050648217439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